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다스텍, 최대주주의 KT ENS 대출사기 연루說로 하한가

[특징주]다스텍, 최대주주의 KT ENS 대출사기 연루說로 하한가

등록 2014.03.12 09:20

김민수

  기자

공유

다스텍이 최대주주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대출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전날보다 131원(14.95%) 내린 745원에 거래중이다.

다스텍의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KT ENS 사기 대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올 1월까지 매출 채권이 있는 것처럼 대출 서류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1조8000억원의 대출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