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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최후의 날’, 관객 동원력도 ‘화산폭발급’

‘폼페이:최후의 날’, 관객 동원력도 ‘화산폭발급’

등록 2014.03.04 09:1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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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최후의 날’, 관객 동원력도 ‘화산폭발급’ 기사의 사진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이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

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 최후의 날’은 3일 하루 동안 전국 408개 스크린에서 총 2만 53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달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5만 3755명.

‘폼페이’는 서기 79년 실제 폼페이에서 일어난 베수비오 화산 폭발을 소재로, 두 연인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전체 스토리는 폼페이 유적에서 발굴된 서로 끌어안고 있는 인간 화석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6만 9978명을 동원한 ‘논스톱’이 차지했고, 3위는 2만 2210명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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