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오는 3월 ‘한율 진액 스킨’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10월 론칭 후 대한민국 대표 동의한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율이 2014년 3월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율은 옛 어머니로부터 대대로 이어져 온 민간 처방인 ‘전래민방’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긴 자연과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균형 잡힌 피부의 아름다움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한율은 한글의 조형미와 수평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로고와 Dual Face Design의 새로운 제품 용기도 함께 선보인다.
새로워진 한율의 첫 번째 신제품인 진액 스킨은 피부 수분을 꽉 잡아두는 힘을 길러주어, 건조로 인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하여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을 마르지 않게 가둬두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영양감과 농축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제형으로, 진하고 깊은 보습을 피부 속까지 제공해준다.
한편 한율은 브랜드 리프레임과 진액 스킨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이 새롭게 바뀐 한율을 체험할 수 있도록 ‘NEW 한율 4종 키트의 1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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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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