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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우 신보 이사장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31조 보증공급”

서근우 신보 이사장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31조 보증공급”

등록 2014.02.19 13:04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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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올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경제기반 강화를 위해 총 31조3000억원을 보증공급키로 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이사장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총 8조6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성장동력산업 3대 분야(녹색기술,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와 17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에 대해 5조6000원을 보증 지원키로했다.

또 공인된 고급기술 및 특허권 등 보유기업과 연구개발 기반 기업등에 대해 3조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보는 수출기업 지원확대와 창업 및 투자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력을 위해 총 22조7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서 이사장은 “신흥국의 경기 불안정 확대 등으로 인해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기업에 대해 8조원을 보증키로 했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기업에 대해 11조1000억원의 보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설비투자보증 투자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한 신규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3조6000억원의 설비투자보증을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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