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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의 19금 도전?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화제

차예련의 19금 도전?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화제

등록 2014.02.16 12:45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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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배우는 너무해 예고 캡쳐사진 = 여배우는 너무해 예고 캡쳐


최근 배우 차예련이 출연한‘여배우는 너무해’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이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울 것만 같던 여배우에 대한 환상을 확 깨는 오프닝으로 시작한다.

‘하늘에서 내린 콧대 높은 여.배.우.’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연예계 안팎으로 트러블 메이커인 여배우 나비의 천방지축 캐릭터가 표현됐다.

깔끔하고 자상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조현재는 이 영화를 통해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허당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강한 차예련도 180도 달라진 푼수끼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청소년관람 불가로 차예련의 19금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배우는 너무해’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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