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초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는 회의에 토론 발표자로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회의는 세계경제의 재편방안, 아시아 경제전망, 자본시장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 총재는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등의 공개 프로그램에서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글로벌 경제현황과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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