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안전등급 제어케이블 교체 등 정비를 완료하고 재가동됐다고 전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일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문제로 지난해 5월 가동이 중단된 신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신월성 1호기는 오는 7일 오후 10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BYLINE>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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