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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녀 MC 페르난다 디마 부부 눈길

[월드컵 조추첨]브라질 미녀 MC 페르난다 디마 부부 눈길

등록 2013.12.07 09:44

수정 2013.12.07 09:48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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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 조 추첨식 MC로 나선 페르난다 디마(왼쪽)와 로드리고 힐버트 부부. 사진=SBS TV 방송화면 캡처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 조 추첨식 MC로 나선 페르난다 디마(왼쪽)와 로드리고 힐버트 부부. 사진=SBS TV 방송화면 캡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MC 역할을 맡았던 미녀 모델 페르난다 디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 추첨식에는 브라질에서 인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페르난다 디마가 남편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사회자로 등장했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페르난다 디마는 뛰어난 외모와 풍만한 몸매로 조 추첨식 내내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디마는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인 ‘아모르&섹소’ 등을 진행하고 있는 브라질 톱 모델 출신 배우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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