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7일여 앞둔 30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 대광고등학교에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죽의 ‘불낙죽’은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 죽(粥)’ 자를 사용하여 ‘한번 먹으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이라는 컨셉으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나 수험생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보해주는 소불고기와 두뇌 발달에 좋은 DHA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고단백 저지방 스테미너 영양죽이다.
이진영 본죽 경영지원실 실장은 “죽은 소화가 잘되고 위에 자극이 적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수험생이나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운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라며 “특히 불낙죽은 2010년 출시 이후 출시 한달 만에 주간판매 1만 그릇을 돌파한 적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고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불낙죽의 컨셉이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이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장학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학금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수험생이나 수험생의 가족, 친구 등 지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죽 불낙죽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고 수험생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본죽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쪽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장학금 1백만원을 2등(3명) 5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3등(50명)에게는 본죽 모바일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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