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상하이에서 ‘글로벌 상생’ 전시회 열어 화제

효성, 상하이에서 ‘글로벌 상생’ 전시회 열어 화제

등록 2013.10.22 10:26

최원영

  기자

인터텍스타일 효성 부스 : 국내 5개사와 공동 운영. (사진 = 효성 제공)인터텍스타일 효성 부스 : 국내 5개사와 공동 운영. (사진 = 효성 제공)

효성이 협력업체 및 중국의 고객사와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상생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효성은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Shanghai Intertextile) 전시회에서 국내 5개 중소업체 및 중국 17개 고객사와 각각 공동 부스를 운영하는 등 상생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은 전시 부스를 통해 부천, 현진, 명신, 보광, 코로나 등 국내 중소 협력사들이 거래선과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국 및 글로벌 시장의 신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효성 스판덱스PU는 중국 내 17개 고객사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터텍스타일 효성 크레오라 부스 : 중국 17개 고객사와 공동 운영.인터텍스타일 효성 크레오라 부스 : 중국 17개 고객사와 공동 운영.

효성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중국 스판덱스 시장은 전세계 수요의 57%를 차지하며 연간 6% 이상 성장하고 있는 거대 시장”이라며 “효성은 중국 절강성과 광동성 등에 3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효성은 중국 전역에 걸쳐 16개의 영업사무소를 운영해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 사장은 “나아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섬유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협력업체와의 시너지효과도 높이겠다”면서 “효성이 중국 시장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리뉴얼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기존 크레오라 차별화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한 크레오라 컬러 플러스(creora color+), 크레오라 에코 소프트(creora eco-soft) 크레오라 블랙(creora Black) 등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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