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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캔들’, 시청률 상승세 속에 극적 반전 이뤄질까?

MBC ‘스캔들’, 시청률 상승세 속에 극적 반전 이뤄질까?

등록 2013.10.14 08:5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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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캔들’, 시청률 상승세 속에 극적 반전 이뤄질까? 기사의 사진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시청률 상승세로 돌아섰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한 ‘스캔들’은 14.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분 13.0%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장태하(박상민)가 진짜 아들 장은중(김재원)이 자신을 배신할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 뒤 가짜 아들 구재인(기태영)을 다시 받아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7.8%, SBS ‘결혼의 여신’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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