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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충남 천안·아산·태안 각각 호우주의보 발령

경기 평택,충남 천안·아산·태안 각각 호우주의보 발령

등록 2013.07.14 14:19

수정 2013.07.14 14:23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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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상대는 14일 오후 1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대전지방기상청은 오후 1시 40분 충남 천안, 아산, 태안에 각각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평택 지역에는 시간당 26.5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누적 강수량은 57.5mm다.

경기남부 나머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수원 7.5mm, 성남 9.0mm, 안양 8.0mm, 오산 9.0mm, 의왕 7.5mm 등이다.

용인 24.8 이천 13.5mm 여주 26.5mm 등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직 호우특보는 내려지지 않고 있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비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날 천안(성거)과 태안(이원), 아산의 강우량은 각각 60㎜, 아산 56.5㎜를 기록하면서 이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다행히 아직 접수된 큰 비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비로 인한 큰 피해는 없지만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보며 피해 없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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