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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간 같은 차 몬 남자 '100만 달러' 대박

80년간 같은 차 몬 남자 '100만 달러' 대박

등록 2013.04.28 10:16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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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같은 차 몬 남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80년 같은 차 몬 남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80년간 같은 차를 몬 남자의 차량의 감정가 100만달러로 온라인에서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미국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에 살았던 엘런 스위프트이다. 지난 2005년 102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세상을 떠나면서 80년 동안 탄 자동차를 지역 박물관에 기증했는데 감정가는 100만 달러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1928년, 아버지로부터 졸업 선물로 롤스로이스를 받았고 ‘1928년 산 롤스로이스 피커딜리 P1 로드스터’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한 자동차로 새 차 같은 놀라운 성능을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박물관 측은 “그는 평생동안 이 차동차를 애지중지 다루었다”고 설명했다. 80년이 된 자동차의 주행 기록은 약 27만 킬로미터로 알려졌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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