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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株, 개성공단 출경 지연 소식에 약세

[특징주] 경협株, 개성공단 출경 지연 소식에 약세

등록 2013.04.03 09:20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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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주가 개성공단 출경 지연 소식에 약세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대표적인 경협주인 로만손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290원(2.90%) 떨어진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도 35원(1.41%) 내린 2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통일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9시 현재까지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입경 동의를 통보하지 않았다.

북한은 군 통신선 폐쇄 이후 매일 오전 8시경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유선전화로 출·입경을 통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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