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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외계층에 밑반찬 만들어 주기, 목욕봉사 등의 자원봉사를 하면서 음식을 만들 수 없어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가정을 보고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차례음식을 만들어 세대당 10만 원 상당의 차례 음식을 전 읍면동 2~3세대 총 34세대에 전달한다.
이날 차례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조상에게 올리는 조기, 전, 튀김, 나물, 탕국 등 20여 종의 차례음식을 정성스레 만들면서 다가올 설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박정애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올 한 해도 복되고 탈 없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차례음식 준비로 회원 모두가 뜻 깊은 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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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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