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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장려상 불만에 귀 파고 손 주머니에···

유재석 장려상 불만에 귀 파고 손 주머니에···

등록 2011.07.08 09:42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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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서 건방졌던 과거 털어놔

▲ 유재석 장려상 불만 ⓒ KBS '해피투게더 시즌3'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개그맨 유재석이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 '200회 특집'에서 건방졌던 과거를 털어놨다.

"학창시절 말을 재미있게 하던 사람인 내가 TV에 나오면 난리가 날 줄 알았다"고 운을 뗀 뒤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을 때 기분이 나빠서 귀를 파는 행동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선배들은 우릴 보고 미쳤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최승경과 함께 1991년 개최된 '제 1회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당시 장려상으로 호명되자 객석에서 일어나 손은 주머니에 넣고, 손가락은 귀를 파며 계단을 내려와 무대로 향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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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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