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제6회 날생이 축제

수험생을 위한 제6회 날생이 축제

등록 2005.11.22 14:24

편집국

  기자

[서울=뉴스웨이]

서울시는 수능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는 휴식을, 일반 청소년들에게는 진로와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는 서울YMCA청소년쉼터와 함께 수능고사일인 11월 2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흥미있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제6회 날생이 축제’를 두산타워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날생이 축제의 특징 하나!
청소년을 위한 공연은 청소년이 직접!
수능고사를 끝내고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공연이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공연구성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힙합댄스, 난타 등으로 다채롭게 되어 있으며, 이 날 무대에 나서는 이들은 모두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끼들을 한껏 발휘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메시지를, 일반 시민들에게는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날생이 축제의 특징 둘!
『나』, 거리에서 찾아보기!
날생이 축제가 수험생들만을 위한 행사라 생각하면 큰 오산! 임시휴교로 인해 자유시간을 갖게 된 청소년들을 위해 동대문 두산타워 앞 야외광장은 오후 3시부터 ‘나’를 찾는 여행지도로 변한다.

이 날 날생이 축제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거리상담가들과 함께 진로, 아르바이트, 성, 경제, 정신건강을 테마로 하는 체험활동 부스에서 자신의 적성, 직장에서의 관계 및 일의 방식, 바디이미지, 소비경향, 스트레스 대처유형이 어떤지 파악해 보고 이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색채와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나의 심리,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매직풍선 만들어보기 등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늘푸른여성지원센터가 2001년부터 가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야거리상담 ‘브릿지프로젝트(Bridge Project)'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브릿지프로젝트는 매주 목, 금요일마다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여의도 한강둔치, 동대문 두산타워, 노원역에서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실시하는 현장서비스이다.

늘푸른여성지원센터, YMCA청소년쉼터, 노원구청소년쉼터의 거리상담가들이 상담, 성교육, 쉼터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는 내과, 한방진료,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건강상담을 해 주고 있다. 2005년 한 해 동안 이들이 거리에서 만난 청소년들은 약 4만여명으로 추정된다.

수험생을 위한 제6회 날생이 축제 <‘Who Am I?'>

일 시 : 2005. 11. 23(수), 15:00~21:00
장 소 :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공연장
주 최 : 서울특별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주 관 : 서울YMCA청소년쉼터

문 의 : 서울특별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최자은, Tel. 322-1585
주요행사 : 청소년문화공연(힙합댄스, 마술공연, 난타 등)
주제별 체험활동(진로, 아르바이트, 경제, 성, 정신건강)
타로카드 및 색채심리검사
포토존, 매직풍선 만들기 등

<자료출처: 서울특별시청 보도자료>

뉴스웨이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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