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동부제철은 당사가 투자하고 있는 사모집합투자기구가 인천 중구 항동 7가의 토지와 창고 건물을 7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2.9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펀드기간 만료에 따른 투자 부동산 처분”이라며 “매수인인 당사는 제3자에게 매수인지위를 양도할 예정이며, 최종 양수인 확정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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