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은주, 박재연, 조지영, 김조아, 이보영, 주선영 교수와 테너 이병삼 교수, 바라톤 김동섭, 왕의창 교수, 피아니스트 김영철, 조윤지 교수 등이 출연하였다.
음악회 시작 전 기획을 맡은 정휴준 교수는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며 주변과 이웃 그리고 가족간에 소통이 필요한시기이다. 또한 문화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함께 문화의 평등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는 "이런 문화공연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공존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700여명의 관람객들과 출연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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