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개.보수 공사 25가구 지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명예를 높이는 행사가 다양하게 추진되었다. 특히 올해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주) (회장 이신근)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28일부터 14일까지 순천시와 충주시에 각 1가구씩 총 2가구를 선정해,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여 주택을 보수 및 수리했다.
전남 순천의 6.25참전유공자 황모씨(85)와 충북 충주 무공수훈자 배우자 이모씨(82세)을 선정했다. 순천의 6.25참전 유공자댁은 집에 설치된 낡은 출입문틀과 마루 문틀을 교체 하고, 틀어진 문짝들과 복도 벽면등도 교체와 보수 했다. 또한 집안 도배공사와 2개의 대문 중 사용하지 않는 대문 철거와 담장을 설치 했다.
‘서충주 오드카운티’ 분양으로 인연을 맺은 충주시에서는 전상군경 유족댁으로 비가 새는 지붕과 비닐로 덮여진 입구 등 심하게 노후된 집을 새지붕과 빗물받이 홈통의 전반적인 교체보수 공사와 함께 입구를 새로 증축하고 집안 내 천장시공 및 도배를 시행했고 외부에 대한 도장공사를 통해 새집으로 단장했다.
이신근 회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생활하시기에 좀 더 편안한 주거환경들이 많이 요구되는데, 현실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다 지원하기 어렵다는 점이 참 안타까웠다”며 “희생과 헌신을 통해 보여준 나라사랑의 정신을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따뜻한 보답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광종합토건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매년 이어 오고 있다. 동광종합토건은 해마다 2가구씩을 선정해 노후주택을 무료로 개·보수하는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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