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4개 단지 완판, 우방과 탄탄한 파트너십, 올해 3개단지 1200여세대 검토중
양도소득 중과세 시행,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규제정책이 갈수록 강화되는 가운데, 지역의 건설 강소기업이 6년째 탄탄한 행보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창업 6주년을 맞이한 (주)매경주택은 4개 단지 7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건설전문기업으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매경주택은 2012년, 30년 건설노하우를 가진 건설전문가 김중기 회장, 금융전문가 강구선 사장과 몇몇 젊은 건설인들이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대기업이 못하는 창조적 아이템을 실현하고자 설립됐다.
입지에 관계없이 똑같은 아파트 세우기를 지양하고, 입지선정 후 인근 지역의 산업과 지역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후, 수요자에게 가장 적합한 집을 설계하는 방식을 추구했다.
창업 후 첫 사업으로 경산 옥곡동 트윈뷰 54세대를 분양한 후, 2014년 매경주택은 ‘풀리비에’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구미에 첫 강소형 타운하우스를 공급했다.
산업도시 구미에서의 유럽형 자연생활을 추구한 오태명당 풀리비에(172세대)는 4층 높이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보안시스템, 바비큐데크, 피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솔숲 트레킹코스, 텃밭 등을 갖추어 인기를 끌었다.
2015년, 풀리비에는 수성구 생활권을 누리는 경산역 뒤편 사정동에 110세대의 ‘풀리비에’를 100% 조기완판 했다. 30형대 일색인 분양시장에, 20형대로 30형대 못지않은 공간을 창출해내 수요자에게 극찬을 받았다.
경산역 풀리비에는 입주를 두어 달 남겨두고 시공사의 일방적인 공사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매경주택은 직접 시공자격을 갖추고 빠른 완공과 입주를 추진해, 입주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이로써 경산역 풀리비에는 지난해 3월 100% 입주완료하였으며, 가치도 상승해 현재는 웃돈이 형성되어 있다.
2016년 매경주택은 우방의 이혁 상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혁 부사장은 부임 첫 프로젝트로 상방동 사업에 우방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데 큰 기여를 했고, 지난해 4월,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279세대를 조기완판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혁 부사장은 건설에 관한한 사업성파악, 토지매입, 시공협약, 상품기획, 분양, 영업 등 모든 분야에서 대리, 과장, 부장, 이사의 역할을 일당백으로 해냈으며,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었다.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의 성공분양으로 매경주택과 우방은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루었다. 우방과 매경주택이 이같이 돈독하게 맺어진 배경에는 이혁부사장의 역할이 컸다. 25년 근무했던 조직의 인적 네트워크와 신뢰감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냈다.
이혁 부사장은 “우방의 경력으로 지역의 강소기업을 키워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 믿어주고 배려해주신 SM그룹 우오현 회장님을 비롯한 (주)우방 박정배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우방과 함께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업을 진행해 지역의 주거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경주택와 우방은 단순한 시행사와 시공사의 관계를 넘어 가족회사로서의 상생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매경주택이 지역밀착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가장 빠르게 적정 사업 부지를 찾아 우방의 기술력과 브랜드파워를 입힘으로서 가장 가치로운 집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매경주택은 올해 신규사업을 위해 경산시 사정동, 대구 방촌동, 대구 수성4가 등 3개 단지 1200여 세대의 아파트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지역민과 함께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자라는 기업인만큼 매경주택은 작으나마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경주택은 모델하우스 오픈 때마다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당해 지자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건설에 따라 일부 일조량의 영향을 받는 경북체육중고등학교 기숙사의 건조시설비와 양궁장의 방호시설비 등을 지원하면서 장학금을 더해 총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중기 매경주택 회장은 “여러가지로 건설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회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진심과 열정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오직 사는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집을 짓는 데 집중함으로서 외부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집을 공급하는 실수요자의 키다리아저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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