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6년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김제시, 2016년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등록 2016.12.22 14:06

강기운

  기자

추진성과에 대한 공유와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청사진 제시

전라북도 김제시가 2017년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에 박차를 기하기 위하여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제시, 2016년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기사의 사진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 날 회의에는 국소실장과 전문직 여성, 전업주부, 영유아 돌봄사업 종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홍기 여성정책담당으로부터 2016년 까지의 1단계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2017년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및 계획에 대해 공유와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주력사업인 여성·가족친화의 거리 조성 방안에 대해 1-3세대가 한데 어우를 수 있는 공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힐링 거리, 김제시 구전동화 울타리 설치, 청소년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올 해 12월에는 그간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 심의결과 재지정을 받는 쾌거를 통해, 여성의 성장과 발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김제시 여성정책에 큰 획을 긋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김제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자녀돌봄 지원 강화,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및 여성·아동 지역연대 강화 등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요구를 면밀히 살피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여성친화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내년에 요촌근린공원과 부영 1,2차 아파트 사이 도로 및 주변 일대에 사업예산 6억원을 투자하여 여성·가족친화의 거리를 조성, 어린이 놀이터 인근 차량 통행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전환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가족공간으로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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