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주상복합·하우스텔 등 신주거공간 공급 활기

소형 주상복합·하우스텔 등 신주거공간 공급 활기

등록 2016.08.09 10:30

김성배

  기자

(출처=월드컴)(출처=월드컴)

최근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나 하우스텔(주거용 오피스텔) 등 기존과 다른 개념의 주거상품들의 공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반적인 주거공간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를 넘어 오피스텔의 주거기능을 강화한 아파텔과 하우스텔, 테라스를 설치한 테라스 하우스 등 기존 단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부각시킨 주거공간이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높은 가격대로 인해 한때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주상복합이 소형 평형으로 분양돼 눈길을 끈다. 고급주택인 타운하우스도 타 단지와 차별화를 위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대한토지식탁이 천안 영성동에 공급하는 영성 펜타폴리스25의 경우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비롯해 쾌적한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전용면적 59㎡(25평형) 단일평형 총 179세대로 지어진다. 때문에 단지명에도 25가 들어간다. 단일평형임에도 10가지 타입으로 구성한다. 인근에 들어선 충남 최대규모 재래시장 남산중앙시장을 비롯해 종합병원, 홈플러스, 명동패션고리 등 생활 인프라도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 중에선 신영건설이 눈에 띤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짓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난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근린시설이, 지상 2~1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기업형 임대주택인 리마크빌 동대문에는 스마트홈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단지는 중구 흥인동에 들어서는 임대단지다. 전용면적 28~64㎡형 주거용 오피스텔 535실, 근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에선 타운하우스 화이트디어 해안이 분양중에 있다.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라는 신개념 설계콘셉트로 지어진다. 이 단지에는 개인정원, 개인풀장, 스튜디오 최고급 시설과 독일 명품 주방가구 지메틱을 비롯해 다양한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3~245㎡ 총 64세대로 구성된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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