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흥화가 새 아파트 브랜드 하브(HaaV)를 내세워 충남 공주에서 올해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주)흥화는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네임을 기존의 브라운빌에서 하브(HaaV)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브(HaaV)는 'Happiness Above All Value'의 축약어로 이 세상 최고의 가치는 가족의 행복이라는 뜻과 (주)흥화의 고객제일주의 철학을 함께 담고 있다.
(주)흥화는 76년의 역사를 보유한 종합건설사다. 창립 후 대동강교, 압록강교, 임진강교, 한강철교 등 교량건설 사업을 수행하며 기초를 다졌다. 충남 공주시 금강교는 등록문화재 제232호로 지정될 정도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에는 ‘청양-홍성 2공구’ 도로건설공사 보증시공 업체로 선정되는 등 충청권과 인연이 깊다.
1984년부터는 주택건설사업 분야로도 진출해 30년 이상 아파트 건설 노하우를 축적했다. 최근까지 브라운빌 아파트와 브라운 오피스텔 및 상가를 다수 지어왔다. 이밖에 관급공사나 공공공사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도급순위는 74위, 시평액은 3217억원 규모다.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인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주)흥화의 올해 첫 분양 프로젝트이자 새 브랜드 하브를 처음 적용하는 현장이다. 전용면적 71㎡/84㎡, 지하 1층~지상 20층의 아파트 6개 동, 총 562가구 규모다. 공주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민영아파트다.
(주)흥화 관계자는 “월송지구는 입지 자체가 우수하고 공주에서도 세종시가 가장 가까운 택지지구인 만큼 공주 주거 중심이 이쪽으로 이동해 올 것이다.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새 브랜드를 처음 사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상품의 질적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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