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이 꺾일 줄 모르고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경기도 지역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사상 처음으로 3억원을 넘어선 이후,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4649만원이다. 이는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3억5274만원과 고작 600만원 차이다.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면,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
이에 따라, 서울 접근성은 뛰어난 반면, 가격은 서울 전셋값 수준인 3억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신규아파트 소개다.
GS건설이 경기 평택시 동삭2지구에 공급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는 분양가를 3.3㎡당 900만원대로 책정할 계획으로 전용 84㎡형을 3억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8개 동 전용 59~111㎡, 총 1849가구로 구성됐다.
SK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에 공급하는 '검단 SK VIEW'는 전용 84㎡A형이 3억1600만~3억3680만원, 84㎡B형은 3억2240만~3억4990만원대다. 단지는 지하 2~지상 18층 8개 동, 전용 74~84㎡ 530가구 규모로 공급됐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포천시 포천3지구에서 분양중인 ‘포천 아이파크’는 84㎡형을 2억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21층 7개 동 총 498가구, 전용 59~84㎡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1억7400만원부터 2억4640만원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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