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조달청(청장 최용철)은 지난 1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민간개방 1주년을 맞아 전남 여수시 문수동 흥화아파트를 전자입찰 우수아파트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조달청에서 정부3.0의 일환으로 지난해 10.1부터 나라장터를 아파트 등 민간에 개방한 결과, 민간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9월말 현재 2075개 민간수요자가 이용자 등록을 했으며, 총 297건의 전자입찰이 집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의 민간사용자는 343건(광주 324건, 전남 19건)을 등록했으나 전자입찰은 아직 7건에 머물러 있어 각 아파트관리소들의 호응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나라장터 전자입찰을 이용함으로써 구매업무가 맑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비용 절감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대전 향촌 현대 아파트가 ‘CCTV 설치공사(계약금액 2억 5000만원)’에서 5000만원을 절감하는 등 입찰건당 평균 10.7% 약 15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대구 중구 동막교회의 ‘전기 통신 소방공사’에 355개사, 전북 완주의 동상면사람들 영농조합의 ‘종합유통센터 신축공사’에 276개사가 입찰하는 등 평균 11개사가 참여해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철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사례에서 보듯이 나라장터 아파트 개방은 민간부분 조달의 투명성 확보와 거래비용 및 예산절감 등 경제적 효율성을 크게 증진 시킬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역 아파트관리소들이 나라장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시스템 이용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조달청은 광주 전남지역 아파트관리사무소들의 나라장터 전자입찰 이용 촉진을 위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지난해 부터 운영 중이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