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구미, 청주, 포항 등 대기업을 낀 도시는 집값이 상승하는 등 양호한 시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제 올해 집값 상승률 상위권 도시를 살펴보면 경산을 제외한 구미(16.16%), 청주(6.99%), 포항(6.05%), 거제(5.90%), 천안(5.44%) 등 대부분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낀 산업도시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이들 지역에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림산업은 이달 구미 교리2지구 첫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구미교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18층 12개 동 전용 59~84㎡ 803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우미건설은 내달 구미 확장단지 내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25층 14개 동 전용 84~101㎡ 총 1225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 국가산단 확장단지는 첨단 IT업종과 R&D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흥건설도 같은 달 같은 지역에서 ‘구미 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5층 21개 동 전용 84㎡ 1263가구, 99㎡ 152가구, 110㎡ 115가구, 184㎡ 6가구(펜트하우스) 총 1536가구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11월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 84~136㎡ 총 390가구 규모다. 1291가구 중 1차 물량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거제 양정동에 거제 최초의 아이파크 ‘거제 양정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84~102㎡ 995가구로 구성된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이 가깝다.
호반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A6블록과 복합1블록에서 각각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5차’와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3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1-A6블록은 전용 84~97㎡ 705가구, 복합1블록은 84~113㎡ 815가구로 총 1520가구가 공급된다.
EG건설은 내달 아산 풍기동 일대에서 ‘아산풍기 EG the1’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69~84㎡ 총 1216가구 규모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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