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KB證,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7% 상향···수익성 개선 영향"

KB증권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7% 상향한 21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스페셜티 D램 ASP가 70% 가량 상승하고, D램 전체 매출에서 HBM이 1/5 이상 차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 올해 NAND(낸드)는 감산 지속에 따른 공급 축소와 ASP 상승으로 적자가 전년대비 8조원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7% 상향한 12조2

[특징주] SK하이닉스, 신임대표 선임에 상승

SK하이닉스가 신임대표 선임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1.93%)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박성욱씨를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한다고 공시했다.이로써 SK하이닉스는 기존 최태원, 권오철 각자대표 체재에서 최태원, 박성욱 각자대표 체재로 전환됐다. 박성욱씨는 첫 엔지니어 출신 대표이사로 하이닉스반도체 연구개발을 총괄한 경력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SK하이닉스, 2분기 모바일 수요 회복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15일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모바일 신제품 및 공급 조절 효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김영찬 연구원은 "1분기는 애플,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재고조정으로 일시적인 수요 둔화가 예상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22.8% 증가한 680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 아이패드 4세대(128GB NAND 탑재량 증가)와 아이폰 5S 출시, 중국 로컬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