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코오롱ENP, 1분기 영업익 128억···전년比 22.3%↑
코오롱ENP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와 글로벌 수요 증가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POM 사업과 컴파운드 부문 실적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친환경 제품 기반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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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1분기 영업익 128억···전년比 22.3%↑
코오롱ENP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와 글로벌 수요 증가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POM 사업과 컴파운드 부문 실적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친환경 제품 기반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매출 1316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수치다. 직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6.1%, 3.3% 성장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성공요소는 POM의 글로벌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난데 있다. 글로벌 POM 수요는 지난 10년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세계 시장에서의 규모 있는 증설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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