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인투셀, 기술이전 계약 해지 '신뢰 추락'···돌파구 어디서 찾나 인투셀이 에이비엘바이오와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를 통보받으며 핵심 신약 후보물질 NxT3의 특허 문제가 드러났다. 최근 주요 임원이 이직한 데다 특허 리스크가 불거지며 주가가 25% 이상 하락했다. 업계는 인투셀의 ADC 플랫폼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나, 추가 임상성과나 새로운 기술이전이 시급하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