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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망친 게 누군데?"···LS전선, 케이스톤 요구에 반격 개시
LS이브이코리아의 코스닥 상장 무산을 둘러싸고 대주주 LS전선과 사모펀드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법정 공방에 돌입했다. 케이스톤이 IPO 실패 책임을 LS전선에 묻고 연 15% 수익률까지 요구하자, LS전선이 반소로 맞서 투자계약상 책임과 풋옵션 채무 부존재를 주장했다. 법원의 최종 판단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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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망친 게 누군데?"···LS전선, 케이스톤 요구에 반격 개시
LS이브이코리아의 코스닥 상장 무산을 둘러싸고 대주주 LS전선과 사모펀드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법정 공방에 돌입했다. 케이스톤이 IPO 실패 책임을 LS전선에 묻고 연 15% 수익률까지 요구하자, LS전선이 반소로 맞서 투자계약상 책임과 풋옵션 채무 부존재를 주장했다. 법원의 최종 판단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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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케이스톤의 변심···LS이브이코리아 IPO 원점으로
전기차 하네스 기업 LS이브이코리아의 IPO가 재무적 투자자인 케이스톤파트너스의 투자금 회수 결정으로 무산됐다. 케이스톤은 보유지분을 LS전선에 매각하며, IPO 추진에 필수적인 재무적 투자자 역할이 사라져 상장 동력도 크게 약해졌다. 그룹은 경영 안정화 후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