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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T, 전직원 보너스 '1000만원' 쏜다
KT가 2023년 1~3분기 실적에 따라 직원 1만4000여명에게 1인당 약 957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로 성과배분금은 전년 대비 44.6% 늘었으며, 임직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배분된다. 이번 임금 협상으로 기본급 인상과 복지 개선도 포함됐으나 일부 노조 요구는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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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T, 전직원 보너스 '1000만원' 쏜다
KT가 2023년 1~3분기 실적에 따라 직원 1만4000여명에게 1인당 약 957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로 성과배분금은 전년 대비 44.6% 늘었으며, 임직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배분된다. 이번 임금 협상으로 기본급 인상과 복지 개선도 포함됐으나 일부 노조 요구는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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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T, 올해 성과급 '최대 520%'···작년 수준 유지
KT가 2024년 임직원 성과급을 기본급의 최대 520%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성과급은 노사 간 합의에 따라 내년 2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분할 지급되며, 복지 및 인사 제도가 일부 개선된다. 다만, 명절 상여금 인상, 정년 연장, 성과급 산입 등 주요 노조 요구는 이번 합의안에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