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새 대표 최종후보 '박윤영'···3전4기 끝에 '고지'(종합)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박 후보는 4번째 도전 끝에 내정되었으며, 해킹 등 무단 소액결제 사고 이후 신뢰 회복과 통신·AI 신사업 추진 등 복합 과제를 맡게 된다.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안 강화와 실적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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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대표 최종후보 '박윤영'···3전4기 끝에 '고지'(종합)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박 후보는 4번째 도전 끝에 내정되었으며, 해킹 등 무단 소액결제 사고 이후 신뢰 회복과 통신·AI 신사업 추진 등 복합 과제를 맡게 된다.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안 강화와 실적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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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시대 막 내린다···연임 도전 '포기'
김영섭 KT 대표가 소액결제 해킹 사건 등으로 책임을 지고 내년 3월 임기 종료와 함께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KT는 이사회를 열어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했으며, 사외이사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대표 선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달 내 CEO 후보 공개 모집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