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미군이 찾기 전에 만들었다"···한화 김동관, 30개월 만에 美 자주포 시장 뚫은 비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차세대 기동전술화포 사업에서 K9MH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6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자주포를 미국에 처음으로 공급하게 됐다. 미군의 무기체계 변화에 맞춘 신속한 개발과 시장 분석 전략, 오랜 방산 선행투자가 결합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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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찾기 전에 만들었다"···한화 김동관, 30개월 만에 美 자주포 시장 뚫은 비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차세대 기동전술화포 사업에서 K9MH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6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자주포를 미국에 처음으로 공급하게 됐다. 미군의 무기체계 변화에 맞춘 신속한 개발과 시장 분석 전략, 오랜 방산 선행투자가 결합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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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잭팟' 첫 관문···한화, 美 자주포 사업 시험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 10조원 규모에 달하는 미 육군 기동형 전술포(MTC) 시제품 제작업체 선정 경쟁에 돌입했다. 미국산 탄약 호환성, 자동장전체계 안정성, 현지 생산·공급망 구축 능력이 주요 경쟁력으로 부상했으며, 한화는 앨라배마 현지 시험시설 투자 등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최종 수주까지는 실사격, 운용평가, 예산 심의 등 여러 단계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