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국내 식품부문은 소비 부진으로 정체됐으나, K-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식품 매출이 북미·유럽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오사업은 매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전략, 사료·축산 부문에서도 구조 개선과 신시장 회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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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국내 식품부문은 소비 부진으로 정체됐으나, K-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식품 매출이 북미·유럽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오사업은 매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전략, 사료·축산 부문에서도 구조 개선과 신시장 회복이 이뤄졌다.
호남
aT 홍문표 사장, 도쿄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찾아 K-푸드 수출 확대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3월 11일부터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사장은 첫 일정으로 일본에 진출한 한국 주요 수출기업 현지 법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내 K-푸드 유통 동향과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엔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K-푸드 수출확대를 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 확대 총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회사인 대상(주) 본사에서 이경애 식품글로벌사업 총괄 전무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956년 설립된 대상(주)는 장류와 김치, 냉동‧냉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한국 김치 수출 확대와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온 국내 김치 수출 1위 기업이다. 특히, 국내 식품업체 최초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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