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영업익 87%↑··· 일동제약, 비만치료제로 반등 '펌핑' 일동제약이 2025년 3분기 고정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 87% 증가를 달성했다. 7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실적 안정세를 보였다. 핵심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은 임상 1상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록, 글로벌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