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50억 규모 자사주 매입···지분율 33.50%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해 지분율을 33.47%에서 33.50%로 높일 계획이다. 이번 매수는 실적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 필수 장비 시장에서 세계 1위 점유율과 12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