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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DGB금융, 부동산 PF 대손비용 부담···목표주가 6% 하향"
SK증권이 DGB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2분기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과 관련한 최대 1500억여원의 추가 대손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원에서 9400원으로 6.0% 하향했다. 전날 DGB금융지주는 7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25일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그룹 성장 자본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비은행 계열사에 대한 위험가중자산(RWA) 축소가 동반될 것"이라며 "금융당국의 부동산 PF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