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 1조5000억원 돌파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자금 유입이 급증했으며, 1년간 수익률은 52%에 달한다. 올해 연간 총보수가 0.19%로 인하돼 장기 투자 매력도 높아졌다.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 편입 비율까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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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 1조5000억원 돌파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자금 유입이 급증했으며, 1년간 수익률은 52%에 달한다. 올해 연간 총보수가 0.19%로 인하돼 장기 투자 매력도 높아졌다.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 편입 비율까지 확대되고 있다.
종목
치솟는 '金' 값에 '금 ETF' 몰리는 개미들···ACE KRX 금현물 전날 순매수 1위
미·중 관세 전쟁에 따른 경제 변동성이 확대로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금 상장지수펀드(ETF)에도 개미들(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발간하는 'ACE Daily'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 금현물' ETF였다. 전날(6일) 개인투자자들은 96억708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1.97% 하락한 2만880원을 기록했으나 올 들어 13.6% 올랐다. 이
종목
'금 현물 ETF'에 투자자 몰리는 사연
최근 금리가 하락세로 반전되고 달러 약세도 함께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금 관련 투자에 몰리고 있다. 금 투자는 장기적 우상향 특성을 보이는 데다 금리 안정화에 포트폴리오 분산, 인플레이션 헤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중 현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RX금현물 ETF의 순 자산규모는 522억7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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