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2018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 전국 2위
임실군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정책이 국가적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실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37개소를 선정한 가운데 임실군은 전남 보성군(대통령 표창)에 이어 두 번째로 잘한 지자체로 평가되며, 포상금 1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