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스마트폰으로 영역 확장
대한민국 전통시장 부활의 상징 ‘1913송정역시장’이 스마트폰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모바일 앱 ‘1913송정역시장’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8일 오후 1시 1913송정역시장 중앙쉼터에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앱 ‘1913송정역시장’은 상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돕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시장 상인회, ㈜엔유비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