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폴더블 다음은 '車'···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공략 스타트
삼성디스플레이가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를 공개했다. 폴더블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로 '전장'을 낙점한 것이다. 차량용 OLED에서 확인된 성과를 발판 삼아, OLED 사업 전반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8일)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를 론칭, 공개했다. DRIVE는 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의 다섯 가지 핵심 기술 특성이 담긴 브랜드다.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