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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 대미 수출 97% 급감···대체시장 모색 시급

자동차

한국 전기차 대미 수출 97% 급감···대체시장 모색 시급

지난달 한국의 미국 전기차 수출이 97% 넘게 급감하며 2021년 수출 본격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보조금 축소와 현지 생산 확대로 수출을 늘리기 어려워진 만큼 유럽 등 대체 시장을 키워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7월 한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는 164대로, 지난해 같은 달 6209대와 비교해 97.4% 줄었다. 전기차 대미 수출이 본격화한 2021년 이후 월간 기준 최저치다. 올해 들어 월간 수출이 80%대 감소율을

美 관세 여파, 韓-日 자동차 성적표 희비

자동차

美 관세 여파, 韓-日 자동차 성적표 희비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한일 양국 자동차의 대미 수출이 모두 감소했으나 7월 한국 자동차 수출은 감소폭이 4.6%로 둔화된 반면, 일본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대차와 기아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수출 증가와 판매가격 유지로 점유율 방어에 성공했다. 일본은 관세 부담으로 판매가격을 올리며 경쟁력이 약화됐다.

정형 임플란트 기업, 2Q 실적 '역대급'...혁신 제품·글로벌 확장 효과

제약·바이오

정형 임플란트 기업, 2Q 실적 '역대급'...혁신 제품·글로벌 확장 효과

국내 정형외과·척추 임플란트 기업들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출 강화가 주효했다. 치과 임플란트 진출, 신제품 출시, 글로벌 공급계약 체결 등도 성과로 작용하며 기업별 반기 최대 실적 달성에 힘을 더했다.

창사 첫 기술수출 디엑스앤브이엑스, 의구심 딛고 성과낼까

제약·바이오

창사 첫 기술수출 디엑스앤브이엑스, 의구심 딛고 성과낼까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자회사 에빅스젠을 통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미국 바이오기업과 체결했다. 앞서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 역시 약 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으나, 업프론트(선급금) 없는 독특한 구조로 시장 의구심이 제기됐다. DXVX는 마일스톤 수익 및 향후 추가 기술수출을 통해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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