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한다. 이번 결정은 SK그룹이 인공지능 사업에 중점을 두며 관련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K C&C는 지난해 AIX사업부를 출범하며 AI B2B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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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한다. 이번 결정은 SK그룹이 인공지능 사업에 중점을 두며 관련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K C&C는 지난해 AIX사업부를 출범하며 AI B2B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일반
트럼프 "미국 의약품 가격 59% 내려갈 것···휘발유·에너지 비용도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이 59% 인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의약품 가격이 59% 인하될 것"이라며 "거기에 더해 휘발유, 에너지, 식료품 및 기타 모든 비용이 내려간다.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행정명령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명을 앞두고 의약품 가격 인하와 관련한 행정명령의 골자를 공개한 것으로 풀이
전기·전자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LG전자가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베트남 공장의 미국향 냉장고 생산 물량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 공장의 냉장고 생산라인 가동률을 낮춰 미국향 냉장고 물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신 기존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생산량을 확장해 미국 시장 공급 비중을 늘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초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 46%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
호남
나주시, 식약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직결된 식품 안전관리에 힘써온 시책 성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식약처에서 주관한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해 모범 사례를 확산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광역시·도 17곳
종목
인투셀, 공모가 상단 1만7000원 확정···경쟁률 1151대 1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상단인 1만7000원에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91개 기관이 참여해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대비 공모시장이 다소 위축된 분위기임에도 참여 기관의 99.4%가 희망 범위 상단(1만7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전체 주문 물량 중 12.5%가
호남
목포시,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무료 대여
목포시가 관내 0~11개월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바구니 카시트를 대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바구니 카시트는 신생아 외출에 꼭 필요한 안전용품이다. 목포시는 신생아 시기에 단기간 사용하는 바구니 카시트를 대여할 경우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바구니 카시트 대여사업은 목포시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된 왕초보 부모 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대여사업뿐만 아니라 임신부 보습크림 제공 및
투자전략
NXT 애프터마켓, KRX종가 대비 0.32% 상승···케어젠 상한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은 12일 KRX 종가 대비 0.32% 상승하였으며, 거래량은 3446만5006주, 거래대금은 1조1513억원이다. 케어젠은 바이코리아 2025 참여 소식으로, 유진로봇은 정치적 이슈로 각각 상한가와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태광과 원일티엔아이는 하락했다.
식음료
삼양식품, 자회사 삼양스퀘어팩 품는다···"경영효율성 제고"
삼양식품이 자회사 삼양스퀘어팩을 흡수합병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14일 삼양스퀘어팩의 지분 5.00%를 추가 취득해 100% 지분을 소유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합병은 무증자 합병으로 추진되며 합병 후 삼양식품의 지분 구조 변경은 없다. 이번 흡수합병 추진은 주력인 식품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재편의 일환이다. 회사는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돼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별도의 회사보다 삼양
패션·뷰티
한샘, 1분기 영업익 64억원···전년比 50.4%↓
한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한샘은 올 1분기 실적에서 매출 4434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50.4% 줄어든 수치다. 순이익은 96억원으로 80.2% 하락했다. 한샘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과 대형 입주 물량 축소 등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외부 환경 속에서
건설사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18.46%로 늘려
호반건설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18%대로 끌어올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계열사인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호반건설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살펴보면 이날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에 걸쳐 장내에서 한진칼 주식 64만1974주(0.96%)를 사들였고, 호반은 지난해 3월 3만4000주(0.05%)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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