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전력·용수 늦어도 먼저 착공"···호남 반도체 투자 속도 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착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이 늦어지더라도 공사를 먼저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광주 군공항 내 호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를 방문해 생산시설 건설 계획과 부지 여건을 살폈다. 지난 6월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