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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AI 지분 9.04%로 2대 주주 등극

보도자료

한화, KAI 지분 9.04%로 2대 주주 등극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9.04%까지 늘려 2대 주주에 올랐다. 한화는 연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그룹 전체 KAI 지분을 12% 이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보유 목적을 변경하고, 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USA 법인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 우주·항공·방산 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이는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하고, 국내 우주산업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베트남 잔혹사 '끝'···중공업 날개 단 효성, 화학 부활로 '완전체' 정조준

에너지·화학

베트남 잔혹사 '끝'···중공업 날개 단 효성, 화학 부활로 '완전체' 정조준

효성화학이 완전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 위기를 극복하고 1년 3개월 만에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베트남 법인 적자 누적과 설비 결함을 구조조정, 지분 매각, 설비 개선 등을 통해 극복했다. 그룹 차원의 금융 지원과 계열사 자산 인수 등으로 재무 리스크를 줄이며 16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부채비율과 총차입금 부담 등 완전한 정상화에는 과제가 남아 있다.

K방산 인력 키운다···방산업체·대학 실무 교육 협력 확대

중공업·방산

K방산 인력 키운다···방산업체·대학 실무 교육 협력 확대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산학협력 방식을 기존 채용 홍보에서 현장 실무 인력 조기 양성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대학과 함께 항공기 정비, 항공엔진 등 특정 직무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장기적 인력 수요에 대응 중이다. 기업 참여가 늘어나면서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목동에 '아크로 타운' 꿈꾸는 DL이앤씨

건설사

서울 목동에 '아크로 타운' 꿈꾸는 DL이앤씨

DL이앤씨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앞세워 목동 재건축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장기 전략을 추진 중이다. 목동6단지에서 '아크로 목동 리젠시'를 공개하고 한강·안양천 조망 설계, 금융 지원 등을 제안했다. 6단지 시공권 확보 시 14단지, 1·2·3단지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며, 대우건설·현대건설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SUV도 운전이 즐겁다"···토요타의 야심작 '6세대 라브4' 출격

자동차

"SUV도 운전이 즐겁다"···토요타의 야심작 '6세대 라브4' 출격

토요타가 6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라브4'를 국내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차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사전계약 물량이 1500대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LG전자와 협력한 첨단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적용, EV모드 최대 77km 주행, 모터스포츠 감성의 GR SPORT 트림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웰푸드, 평택공장 증설 '속도 조절'···글로벌 확장 변수

식음료

롯데웰푸드, 평택공장 증설 '속도 조절'···글로벌 확장 변수

롯데웰푸드는 평택공장 증설 투자를 조정하며 준공 시점을 기존보다 약 2년9개월 늦춘다. 건설 비용 부담 증가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결정했으며, 소방시설 등 추가 투자도 이뤄진다. 일정 연기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일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생산기지 분산 및 인도 투자로 단기 공급 차질은 없다는 입장이다.

가동률 106% 벽 부딪힌 K2 전차···현대로템, 철도·방산 풀 케파에 행복한 비명

중공업·방산

가동률 106% 벽 부딪힌 K2 전차···현대로템, 철도·방산 풀 케파에 행복한 비명

현대로템이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K2 전차 추가 수주 기대를 받으면서 창원공장의 생산 여력과 체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기관설명회에서는 철도공장 일부 라인의 방산 전환설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창원공장은 철도와 방산 모두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추가 수주 상황에 따라 인력과 공간의 유동적 운용 가능성만 언급됐다. 수주 증가 시 생산 배분과 납기 관리가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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