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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LSI 흑자전환 난망···경영진도 보수적으로 본다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LSI 흑자전환 난망···경영진도 보수적으로 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의 흑자 전환 시점이 시장 기대보다 늦어지고 있다. 경영진은 내년에도 흑자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2028년 달성 가능성을 내비쳤다. 가동률 회복, HBM4 수요 증가, 대형 고객 확보 등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특별경영성과급 도입과 사업 구조 개선 지연, 기술 완성도 부족 등이 적자 지속의 배경으로 꼽힌다. 수익성 개선과 사업 체질 변화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반도체주 더 오르나'···세계 메모리 시장, 1년 새 4배 성장 전망

보도자료

'반도체주 더 오르나'···세계 메모리 시장, 1년 새 4배 성장 전망

글로벌 AI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약 1500조원 규모로 전년 대비 4.2배 성장할 전망이다. 북미 중심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로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가 급증했으며, 서버용 제품 비중이 전체 매출의 과반을 넘어선다. 공급 부족과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일부 시장에서 범용 D램 가격이 HBM을 추월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손실은 인정, 기준은 미지수"···정유업계 덮친 손실보전 딜레마

에너지·화학

"손실은 인정, 기준은 미지수"···정유업계 덮친 손실보전 딜레마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기준을 고시하며 정유업계와 보상 기준을 둘러싼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실제 생산·판매 원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되 적정 마진을 추가 반영할 방침이나, 구체적인 기준은 미정이다. 정산위원회 심의 후에도 최종 보전액은 정부가 결정해 업계는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 업계는 국제석유제품가격(MOPS) 등 손실 반영범위 확대와 재고, 수출 기회손실 인정을 요구하나 정부는 원가 중심 방침을 고수하면서 입장 차가 뚜렷하다.

르노그룹 "한국은 글로벌 혁신 허브"···AI·SDV·전동화 전략 가속

자동차

르노그룹 "한국은 글로벌 혁신 허브"···AI·SDV·전동화 전략 가속

르노그룹이 한국을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지정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전동화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엔지니어링과 스타트업 생태계, IT기업과의 협력을 토대로 플랫폼, 배터리, 파워트레인, 커넥티비티 분야에 집중한다. 개발 사이클 단축과 스마트팩토리, 오픈이노베이션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구윤철 "미·이란 종전 MOU는 기회이자 도전...포스트 중동 경제정책 본격화"

경제일반

구윤철 "미·이란 종전 MOU는 기회이자 도전...포스트 중동 경제정책 본격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범정부 차원에서 포스트 중동 대외 경제 정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는 한국에 기회와 도전 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경제 안보를 강화하고 공급망의 복원력을 높이는 한편, 장기적인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

'정통파' 밴루엔 vs '감성파' 벤슨···MZ 입맛 잡기 경쟁

식음료

'정통파' 밴루엔 vs '감성파' 벤슨···MZ 입맛 잡기 경쟁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투썸플레이스와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각기 다른 전략으로 경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밴루엔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과 인지도에 주력하고, 베러스쿱크리머리의 벤슨은 가격 경쟁력과 공격적인 매장 확장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트렌드 확산 속에서 두 브랜드 모두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MBK도 메리츠도 "내 책임 아냐"...홈플러스 1만 직원은 뒷전

채널

MBK도 메리츠도 "내 책임 아냐"...홈플러스 1만 직원은 뒷전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 확보를 두고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DIP 금융 지원 방식을 둘러싸고 양측 대립이 심화되면서 1만여 명 직원과 협력업체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금 마련 방안이 지연되며 회생계획안 인가와 구조혁신, M&A 추진도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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