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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은 대형, 인프라는 중견···반도체 건설 수혜 어디

건설사

팹은 대형, 인프라는 중견···반도체 건설 수혜 어디

이재명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에 나서면서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물산, SK에코플랜트 등 대형 건설사가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을 주도하며, 동부건설, 금호건설 같은 중견사는 산업단지 및 인프라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산업단지의 특성상 핵심 시설은 대형사가, 후방 인프라는 중견사가 각각의 강점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넘어 인프라로"···운용업계, AI 투자지도 다시 그린다

증권·자산운용사

"반도체 넘어 인프라로"···운용업계, AI 투자지도 다시 그린다

AI 산업이 고도화되며 자산운용사들의 ETF 투자 전략이 반도체 중심에서 전력,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AI 병목'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고, 한화자산운용의 HBM ETF는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 투자 확대에 따라 ETF 시장도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해외선 싼데 국내선 비싸"···ADR 상장 앞두고 하이닉스 '액분론' 솔솔

종목

"해외선 싼데 국내선 비싸"···ADR 상장 앞두고 하이닉스 '액분론' 솔솔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계기로 액면분할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ADR을 통해 해외 투자자의 투자 문턱은 낮아졌지만, 코스피에서는 여전히 200만~300만원대 주가가 유지되고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협상과 ADR 상장 효과를 바탕으로 고가주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가운데, 회사는 액면분할에 대해 당장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상생금융 이어 포용금융까지···은행권 '성적표 검사' 부담 커진다

은행

상생금융 이어 포용금융까지···은행권 '성적표 검사' 부담 커진다

금융당국이 하반기 상생금융지수 시범평가와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 도입을 추진하면서 은행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은행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뿐 아니라 중·저신용자 등 취약차주에 대한 자금공급 실적까지 평가받게 된다.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동시에 정책금융 역할 확대가 요구되며, 자본건전성 관리와 여신전략 리스크도 높아질 전망이다.

보험사도 인뱅도 '캐피탈 쇼핑'···기업금융·플랫폼 경쟁 본격화

보험

보험사도 인뱅도 '캐피탈 쇼핑'···기업금융·플랫폼 경쟁 본격화

보험사와 인터넷은행이 캐피탈사 인수에 나서며 금융 포트폴리오 확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을 통해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역량을 확보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 카카오뱅크는 마스턴캐피탈을 인수하며 여신전문금융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동차금융과 기업금융 등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캐피탈사가 다양한 여신사업과 유연한 규제로 금융사의 성장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과 사업 다각화가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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