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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고리 1호기' 원전 해체 공사 착수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고리 1호기' 원전 해체 공사 착수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원전 1호기 해체공사를 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고리 1호기 비관리구역 내부·야드 설비 해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비관리구역은 방사선 관리구역(Controlled Area)으로 설정되지 않은 구역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계획 승인 이후 첫 번째 해체 공사다. 국내 원전 해체의 첫 단계를 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고리원전 1호기는 1978년 국내

'야심작' 넥쏘로 불붙인 수소차 시대···2030년 50만대 보급 '드라이브'

자동차

'야심작' 넥쏘로 불붙인 수소차 시대···2030년 50만대 보급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흥행을 바탕으로 수소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814대에 달하며, 수출 지역도 내년 상반기 일본, 유럽, 북미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APEC 정상회의와 일본 모빌리티쇼 등 글로벌 행보를 강화하고, 수소연료전지 공장 투자 등으로 친환경차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불붙은 HBM4 전쟁···선두 지키려는 SK하이닉스 vs 자신감 되찾은 삼성전자

전기·전자

불붙은 HBM4 전쟁···선두 지키려는 SK하이닉스 vs 자신감 되찾은 삼성전자

인공지능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다음 격전지로 꼽히는 HBM4(HBM 6세대)를 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SK하이닉스는 기존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전까지 고전해 오다가 얼마 전 HBM3E(HBM 5세대)의 엔비디아 문턱을 통과하는 데 성공한 삼성전자도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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