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2분기 '독주' 신한카드, 그룹 내 기여도 후퇴 왜?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반등에 성공했으나,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중 유일하게 그룹 내 이익 기여도가 감소했다. 주된 원인은 희망퇴직 비용 등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이며, 신한금융지주의 최대 실적 경신에 비해 카드부문 성장세가 미미했다. 하반기에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방어에 주력할 방침이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카드
2분기 '독주' 신한카드, 그룹 내 기여도 후퇴 왜?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반등에 성공했으나,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중 유일하게 그룹 내 이익 기여도가 감소했다. 주된 원인은 희망퇴직 비용 등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이며, 신한금융지주의 최대 실적 경신에 비해 카드부문 성장세가 미미했다. 하반기에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방어에 주력할 방침이다.
증권일반
금감원 특사경,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엘앤에프 정정공시 수사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계약 정정공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수사는 계약금액을 3조8347억원에서 973만원으로 정정한 경위와 함께, 100만주 자사주를 해외에 매각한 과정 등 공시 적정성 여부도 확인하기 위함이다. 거래소 공시 심사자료와 소명서 등이 증거 확보 대상이며, 불성실공시 지정 여부와 별개로 참고인 신분 조사로 진행됐다.
보도자료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05억원⋯전년比 7.5%↓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으나, 카드사업 취급고는 96조1282억원으로 9.1% 늘었다. 인건비와 금융비용 등으로 실적이 악화했지만, 우량 제휴사 협업 확대와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해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하반기에도 자산건전성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식음료
'순하리 진' 돌풍···롯데칠성, 저도주 승부수
롯데칠성음료의 RTD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이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저도주와 과일향 주류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제품군 확장과 브랜드 전략 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별빛청하 등 다른 제품도 저도화 트렌드에 맞춰 성장 중이며, 주류 시장 전반에서는 저도주와 RTD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경제일반
사장은 월 200만원도 못 남기는데···직원 최저월급 224만원
내년도 최저임금 월 환산액이 223만6300원으로 오르면서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은 직원 1인에게 지급하는 최저임금이 자신의 월 영업이익을 초과하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고용노동부에 최저임금 재심의를 요청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 및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부담으로 인한 쪼개기 고용·무인화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채널
외국인 홀린 '한국식 쇼핑'···백화점 3사, K콘텐츠 해외 이식
국내 백화점 3사가 K패션, K뷰티, 식음, 팝업스토어 등 한국식 쇼핑 경험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도쿄 오모테산도에 더현대 첫 글로벌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고, 신세계와 롯데는 해외 팝업스토어 등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현지 시장의 반응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있다.
보험
금융지주 생보사 줄줄이 넘어졌는데···동양생명만 '나홀로 성장', 왜?
생명보험사들이 상반기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을 기록한 가운데, 동양생명만이 순이익 920억원과 지급여력 비율 205%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감소해 향후 장기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하나생명 등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들은 순이익이 줄며 동양생명과 대조를 이뤘다.
블록체인
고팍스, 신임 대표로 김나영 전 AWS코리아 금융사업개발 총괄 선임
디지털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금융사업개발부문 총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금융과 IT 인프라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고파이 미상환 문제 해결과 금융당국과의 소통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측은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기대를 표했다.
중공업·방산
'배' 아닌 '기술'···삼성중공업, 美 방산 새 길
삼성중공업이 미국 무인수상정 기업 사로닉과 전략적 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군함 해외건조 제한 정책을 고려해 함정 수출 대신 조선 기술, 자율운항, 생산자동화 솔루션을 미국 조선소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출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중공업은 현지 생산과 한국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미국 방산분야에 확장했다.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6600억 규모 상품 공급 계약···K9 가능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매출액의 2.5% 이상인 최소 6675억원 규모 상품 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과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이나, 업계는 스페인 노후 자주포 교체 사업과 연계된 K9 자주포 협력 계약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방산시장 공략 확대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