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취임···"시중은행 연착륙 목표 달성할 것"
iM뱅크가 제15대 강정훈 은행장 취임을 공식화하며 시중은행 연착륙과 디지털·지역 중심 혁신금융 실현을 선언했다. 강 신임 행장은 생산적·포용 금융 강화, 고객 소통,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공헌 등 경영 과제를 강조하며, 임직원과 함께 모두가 꿈꾸는 따뜻한 금융 실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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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취임···"시중은행 연착륙 목표 달성할 것"
iM뱅크가 제15대 강정훈 은행장 취임을 공식화하며 시중은행 연착륙과 디지털·지역 중심 혁신금융 실현을 선언했다. 강 신임 행장은 생산적·포용 금융 강화, 고객 소통,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공헌 등 경영 과제를 강조하며, 임직원과 함께 모두가 꿈꾸는 따뜻한 금융 실현 의지를 밝혔다.
호남
김영록 지사, 동절기 안전·취약계층 보호 선제 대응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월 31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동절기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겨울철 재난 예방과 도민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전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22개 시군 부단체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중적이고 선제적인 재난관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
인사/부음
[인사] BNK부산은행·경남은행
□ 신임 △ 상무 박문철 (동부영업그룹장) △ 상무 조현일 (리스크관리그룹장) △ 상무 김영준 (기업고객그룹장) △ 상무 신동훈 (수도권영업그룹장) △ 상무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 △ 상무 최정희 (금융소비자보호총괄) □ 승진 △ 부행장 노준섭 (영업지원그룹장) △ 부행장보 윤영지 (준법감시인) △ 부행장보 배진호 (IT그룹장) △ 부행장보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 BNK경남은행 경영진 임면(신임·승진) □ 신임 △ 부행장보 김주성 (리스크관리
인사/부음
[인사] 산은캐피탈
<승진> ◇임원 ▲ 기획관리본부장 전무 조승현 ▲ 영업지원본부장 상무 임근석 ▲ 리테일금융본부장 상무보 염정호 ▲ 준법감시인 상무보 문호봉 <전보> ◇임원 ▲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김종일
금융일반
외환당국, 3분기에도 달러 순매도···환율 방어에 17억달러 투입
2025년 3분기 외환당국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응해 외환시장에서 17억45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이번 조치는 네 분기 연속 이어진 순매도로, 원화 약세와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화 목적이다. 3분기 환율은 1350원대에서 1400원대 초반까지 상승했으며, 당국은 분기별 외환 순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 DS투자증권
<승진> ◇상무 ▲ FI금융본부장 안정환 ▲ 리스크관리실장 홍승원 ▲ 자본시장본부 신준범 ▲ 주식운용본부 김지홍 ◇이사 ▲ 글로벌대체투자&관리팀장 박선영 ▲ Equity Market본부 김일주 ▲ 리스크관리팀장 이길호 ◇부장 ▲ IT지원팀장 권오봉 ◇차장 ▲ Equity Market본부 윤경애 ▲ Equity Market본부 조정민 ▲ 부동산금융본부 차정우 ▲ 주식운용본부 유정훈 ▲ 경영기획실 이정훈 ▲ 재무관리실 정나윤 ◇과장 ▲ 재무관리실 한승희
한 컷
[한 컷]탄핵 이후 새 정부, 반도체 훈풍 뒤편 4고·내수한파···'아듀 2025'
위기와 기대가 교차했던 을사년(乙巳年)의 태양이 저물고, 서울 여의도 국회와 증권가에도 밤이 내려앉았다. 탄핵 정국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한 2025년, 대한민국 경제는 체감경기와 시장지표가 엇갈린 한 해였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4高) 장기화로 내수는 위축되고 자영업자·영끌 세대의 부담이 누적됐다. 그럼에도 AI 반도체 호황과 코스피 4000선 랠리가 수출과 지표를 떠받쳤다. 그러나 업종별 역성장이 겹치며 회복은 편중됐고, 연말 해킹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증권, 전략적 조직개편 단행···"지속성장 기반 확립"
한국투자증권이 초격차 시장 지위 확보와 지속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전략적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퇴직연금운영본부를 연금혁신본부로, 금융센터본부를 법인WM본부로 변경하고, 글로벌인수금융부·부동산금융담당 등 신설 조직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산업일반
SK차이나 신임 사장에 박성택 前 산업1차관 내정
SK그룹이 중국 사업 관리 조직인 SK차이나의 신임 사장으로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내정했다. 박 사장은 산업·무역 정책 분야의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중 갈등과 글로벌 통상 환경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공장 운영 등 현지 사업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호남
aT,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인사·조직개편 완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와 aT 혁신전략의 이행을 위해 관행적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고, 새해 첫날부터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에 나선다. 과거 통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는 정부 위탁사업 특성상 매년 2월 말에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이듬해 2월 말에 마무리되는 형식으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정부의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에 부응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조직개편 작업을 조기에 진행했다. 이어 2개